“2023년 2월 20일부터 4일까지 고성군여성회관 방문”
(강원일보) 김장회 기자 = 고성군(함명준 군수)이 취업 기회 확대와 친목 도모를 위한 실생활 활용 프로그램인 ‘여성센터 아카데미’에 수강생을 모집해 활동을 추진한다. 2023년 상반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고성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고성군여성회관에서 받습니다.
단, 신청은 선착순으로 접수하므로 과목에 따라 주민등록증과 수강료를 지참하고 직접 방문해야 한다.
1학기 아카데미 교육은 3월 6일부터 6월 23일까지 16주간 진행됩니다.
총 170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제공되는 과정에는 다음과 같은 기술 및 취미 교육이 포함됩니다. 나. 한식조리기술자, 일상복장 및 소품만들기, 캘리그라피, 커피바리스타 자격증과정, 타로카드 학습. 인두화(장작 굽기) 등
또한 건강교육으로는 필라테스, 테라피요가, 다이어트댄스, 장애인요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원비는 40,000원(월 10,000원)이며 원서접수 시 선납을 원칙으로 하며, 기본소득수급자, 저소득 한부모, 차상위계층은 증명서를 제시하면 수업료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단, 교재비 및 교재비는 학생 본인이 부담하여야 합니다.
고성군청 복지과 신경희과장은 “실생활에서 많이 활용되고 유용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한 만큼 이번 교육에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