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요일 저녁 7시를 책임질 TV조선 ‘신화검증 트러블잇쇼'(제작 나이트스카이미디어)의 메인MC로 배우 류승수가 발탁됐다.
배우 류승수가 출연을 결정한 건강프로그램 ‘신화를 확인하세요, 생각해보세요’는 중년 여성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감 수다쇼다.
관계자는 “건강 전도사 류승수의 MC 출연으로 프로그램이 더욱 풍성해졌다”고 말했다.
더불어 “앞으로 류승수가 공황장애, 치질 등 지병을 솔직하게 밝히고 출연자들의 건강 고민에 누구보다 진심으로 공감하는 명품 MC로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건강에 대한 신화를 명확하게 드러냅니다.”
한편, 독보적인 실력과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사랑받고 있는 배우 류승수는 최근 건강유튜버 및 건강검진센터 홍보대사로 발탁되며 출연은 물론 예능에서 다방면으로 영역을 넓히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있습니다.
배우 류승수가 고정MC로 출연하는 TV조선 ‘신화검증 가십쇼'(제작 밤하늘미디어)의 첫 방송은 18일 저녁 7시에 볼 수 있다.
류승수
류승수는 1971년 8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입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수영구이며 키는 178cm, B형이라고 한다. 학력은 동아중, 부산중앙고(중퇴), 고졸 검정고시 졸업, 서울대학교 연극예능과 출신으로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아내(아내) 윤혜원, 딸 류나율, 아들 류이준입니다. 군 첩보는 병역 공익근무요원 제대이며, 현재 소속사는 앤피오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과거
류승수는 어릴 때 부모님이 이혼해 어머니 없이 아버지와 살았고 집에 보일러가 없을 정도로 집안 형편이 어려웠다. 겨울에 잤을 때 숨을 쉰다. 그 때문에 학창시절에는 많이 방황했고, 학창시절에는 고등학교에 입학했지만 결국 악순환에 빠져 3개월 만에 중퇴했다. 그는 결국 가출을 했고, 스스로를 ‘젠장’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그런데 어느 날 아버지가 빚쟁이들의 악행에 피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게 된다. 성공해서 아버지 집을 사야 한다는 생각에 서울대학교에 진학하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공부해 검정고시에 합격해 서울예대 연극과에 진학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의 데뷔는 순탄치 않았고, 인재채용시험에 7번이나 떨어졌기에 연기 대신 연기학원을 차렸다. 당시 조인성, 이요원, 박한별, 김지석, 송지효 등 유명 스타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자 신민아의 매니저가 됐다. 그러다가 1997년 영화 단역으로 드디어 연기에 데뷔했다.
데뷔 활동
류승수는 1997년 영화 ‘트리플’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에서 단역과 조연을 넘나들며 연기 경력을 쌓았고, 2002년 KBS 드라마 ‘겨울연가’에 출연했다. 당시 함께 출연했던 배우 배용준과 인연을 맺어왔고, 배용준이 2015년 박수진과 결혼했을 때 류승수가 사회를 맡았다.




이후 꾸준히 드라마에서 조연, 조연으로 활약해온 류승수는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속 캐릭터로 인기를 얻으면서 후반부부터는 주인공인 손현주보다 더 큰 역할을 맡았다.



이후 류승수는 ‘엄마가 왜그래’, ‘황금의 제국’, ‘참 좋은 시절’, ‘빛나거나 미치거나’, ‘조작’, ‘시크릿 부티크’, ‘텔미 텔미’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당신이 본 것’. 2015년 제3회 APAN 스타 어워즈 남자 조연상, 2015년 제23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드라마 부문 우수상, 2018년 제13회 고려대학교 영화제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봤잖아’, KBS2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해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
유부남(아내) 윤혜원 자녀
류승수는 2015년 4월 19일 아내(아내) 윤혜원과 결혼했다. 류승수 아내(아내) 윤혜원은 1982년생으로 류승수보다 11살 연하이다. 현재 대구에서 꽃집을 운영하며 플로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아내 윤혜원은 과거 ‘파리 쏘는 인형’으로 주목받았던 지승준의 이모로 알려져 대구에서도 유명한 인물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지승준의 어머니 윤효정은 과거 ‘스타일스토리’라는 쇼핑몰을 운영했는데 윤혜원이 이곳에서 모델로 활동했다고 한다. 참고로 지승준은 현재 캐나다에서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류승수는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후 잠시 커피숍에 들어갔다가 그곳에서 아내 윤혜원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이를 눈치챈 매니저가 ‘후회할 것 같으면 다시 올게’라고 말했다. 당시 아내는 너무 떨리고 불쌍해서 매니저가 자신을 버렸다고까지 했다.



두 사람은 그렇게 관계를 발전시켰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국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류승수는 결혼 발표 당시 팬카페를 통해 “오랜만에 동생으로 알게 되었는데 많이 힘들었던 작년 말에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고 이 친구를 더 깊이 알게 되었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친구라 부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제가 이 여자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실제로 류승수가 힘들 때 아내 윤혜원의 조언이 결혼을 결심하게 했다고 한다. 류승수는 스무 살 때 심장병으로 갑자기 쓰러졌다. 류승수는 이때의 경험과 두려움으로 공황장애를 앓았고 이후 일주일에 한 번씩 구급차에 실려 왔다. 그때가 류승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였다고 하는데, 류승수는 나중에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겨울연가’가 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배우들이 모두 일본으로 갔지만 류승수는 공황장애를 앓던 승수는 비행기도 타지 못하고 일본에도 가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아내 윤혜원을 만나 이를 극복할 수 있었고, 조용한 결혼식을 원했던 두 사람은 결혼식과 신혼여행을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가기로 하고 생애 첫 비행기에 올랐다. 이제 힘차게 장거리 비행이 가능해졌다고 한다.

류승수는 2015년 결혼 후 첫째 딸 류나율을 낳은 뒤 ‘동상이몽, 너는 내운명’에 출연해 아줌마로 사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서울과 대구를 오가는 주말커플.


당시 류승수와 똑 닮은 류승수의 딸이 공개돼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후 2019년 아들 류이준을 출산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 류승수와 윤혜원은 현재까지도 주말부부로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