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을 알아. 사랑해”.. #한석규 #최민식 #채시라 [서울의 달 마지막회 결말] “나는 네

마지막회 결말, 줄거리 리뷰 방송기간 : 1994.01.08~94.10.15, 수화 : 총 81회, 서울의 달 드라마 정보 – 줄거리, 서울의 달동네를 배경으로 각자의 삶을 위해 노력하는 소시민의 모습을 담은 드라마

• 사진 전체 : mbc 유튜브 채널 ‘서울의 달’ 최종회 갈망
• ㅁ 서울의 달줄거리
• 서울의 달은 김홍식(한석규)과 박중섭(최민식)이 서울에 올라와 있었던 일을 그린 명작 드라마입니다.
• 야망이 컸던 홍식은 돈 많은 여자를 만나 운명을 개척하려는 남자였고, 반대로 중섭은 순박하고 우직한 성격이었습니다.
• 두 남자가 차영숙(채시라)의 동네로 이사 오면서 세 사람이 꼬이게 되는데.
• 준섭은 영숙에게 반해 계속 따라다니지만 셋이 말다툼을 하게 되고 영숙은 홍식을 품에 안게 됩니다.

• 등장인물 : 채시라(차영숙), 최민식(박중섭), 한석규(김홍식), 이미지(경란), 홍진희(홍미선)
• 그러던 중 홍식은 괴수 홍미선(홍진희)을 알게 되고 그녀에게 돈을 빌려 부자 여자 경란(이미지)에게 작업을 하러 갑니다.
• 어차피 결혼까지 하지만 경란은 만만치가 않았어요.
• 홍식이한테 돈을 한푼도 안줘요. 그 후 홍식이는 돈 때문에 결혼한 것을 들키면서 마음대로 돈을 벌지 못하게 되죠.
• 반면 중섭이는 홍식이와는 달리 마음을 먹고 꾸준히 가게에서 일을 시작하고 거기서 종업원(김원희 씨)을 만나는데. 결국 그녀와 맺어집니다.

드라마 서울의 달의 결말 정보

ㅁ 서울의 달 마지막회(81회) 결말

다시 혼자가 된 홍식은 자신이 사랑하는 것이 영숙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그녀를 찾아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그렇게 홍식이에게 정신이 팔려 새출발을 하나 했는데 복병이 있었어요.

홍식이에게 돈을 댄 홍미선의 존재였습니다.

홍식이는 미선이가 보낸 남자들과 싸웠고 결국 골목길에서 시체로 발견됐어요.(눈물)

중섭이는 눈을 떠보라며 통곡하고 홍식이는 구급차에 실려갑니다.

서울의 월 최종회 줄거리

죽은 홍식의 몸에서 나온 물건은 천원짜리 동전 2개와 토큰 6개, 그리고 편지 한 통이었습니다.

그렇게 성공하고 싶어했지만, 죽을 때 가진 건 얼마 안 되는 돈이었어요.

맞아, 이 장면이 가슴 아팠어요.

영안실을 찾은 영숙과 중섭. 영숙이는 홍식을 끌어안고 통곡해요. 게다가 영숙은 그의 유품 편지를 받았어요.

편지에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담겨 있었습니다.영숙아, 난 너에게 할 말이 하나 있어.너는 나에게 있어서 마지막 결혼 사업의 대상이었어.나는 너를 사랑하지 않았다.너의 돈을 받고 제주도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야 겠다고 생각했어.내가 너에게 사랑한다고 한 말은 순 거짓말이야.일말의 양심때문에 고백하고 떠난다. 시집가서 아이 낳고 잘 살아라.나는 배로 갈 거야

서울의 달 마지막회 결말 보기

편지를 다 읽은 영숙이는 홍식의 시신을 부둥켜안고 말합니다.난 알아 네가 어떤 거짓말을 해도 난 다 알아넌 나쁜 척 했지만 나쁜 사람은 아니야.제비족인 척했지만 아니야.너는 착하고 불쌍하고 외로웠어.나는 너의 속마음을 알겠어. 사랑해… 이어서 영숙은 싸늘한 시신이 된 홍식에게 마지막 키스를 합니다.

드라마는 세 사람에게 일어난 일을 파노라마로 보여줌으로써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ㅁ 서울달리뷰

비극 엔딩이지만 다시 봐도 진짜 명작이에요.

요즘 소시민 얘기를 조명하는 드라마는 잘 안 나오더라고요.

육남매나 서울의 달을 보면 사람 사는 이야기라 보면 재미있고 친근하게 느껴져요.

‘서울의 달’은 22년 1월 29일(토)부터 하이라이트 TV에서 재방송되니 다시 보실 분들은 하이라이트 TV 편성표를 참고해주세요. – 드라마 서울의 달 최종회 결말 최종회 – 서울의 달 드라마 정보 몇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