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년 만에 시작된 콜롬비아 커피 시즌입니다. 가장 먼저 소개할 커피는 영어로 바위를 뜻하는 라로카 커피입니다. 물론 돌이 있는 결점이 있는 커피는 아니지만, 오랜만에 느끼는 좋은 콜롬비아 게이샤입니다. 특히 New Crop Colombia Geisha를 기다리셨던 분들께는 아주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Tolima 지역의 1850m에 위치한 La Roca Farm은 2022년 11월에 수확되어 2023년 2월에 최종 저장되었습니다. 충분한 건조 시간을 두고 허니 공정을 거쳐 가공되며, 전체적인 단맛과 부드러움이 질리지 않는 커피 풍미를 만들어냅니다.
이 커피는 지난 10월 커피멥 로스터 허재필 씨가 재배지를 직접 방문하여 선택한 가성비 좋은 커피입니다.
많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원산지: 콜롬비아 지역: 톨리마 고도: 1850미터 이상
종족: 게이샤 프로세스: 꿀
총 중량: 약 70kg 커핑 프로필: 자스민, 베르가못, 콤플렉스, 레몬 티, 복숭아, 살구, 수퍼 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