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빙추천 액션 드라마 인사이더 2화 줄거리 학장 장선오, 김요한 조연 강영석
사람들을 믿는 것이 잘못된 것인가, 아니면 바람을 피우는 것이 잘못된 것인가?
솔직히 강하늘이 연기하는 JTBC 월화드라마 인사이더 첫방송을 봤다.
강하늘 외에도 김상호와 허성태의 목형진 대결을 지켜봤다.

장선우 수목드라마 ‘그리팅’ 원장님이 오셨습니다.
액션 범죄 드라마 인사이더 2화를 보면 ‘사람’이 생각난다.
김요한(강하늘)이 갱 방으로 들어갔다.
왜 장성호에게 물어 부경파 조직폭력배 방에 넣었을까?
인사만 하기엔 너무한 것 같은데 때릴 때 나오는 목소리!
“학장님 오신다~~~”
하던 일을 멈추고 깨끗이 기다리는 학장은 누구인가?

수목드라마 학장인 장선우에게 불만을 품은 송두철 학장의 정체는 1번 주교인 장선오다.
감옥 안의 누런 머리칼, 등을 찔리고도 살아남은 점, 법무부도 그를 구슬릴 수 있다는 점 등은 장선오 학장(강영석 분)의 힘을 짐작케 하는 도박의 묘미다.

JTBC 드라마 장선우 학장과 김요한의 첫 만남
“이 세상에서 믿을 사람을 찾는 것은 직업이다.”
약관 나이에 성주교도소를 장악한 보기 드문 도박천재.
교도소에 들어간 김요한에게 도박과 싸움을 가르치고 김요한을 후계자이자 파트너로 키운다.
과거의 악연 양준에 대한 복수를 꿈꾸고 있다.
장선오는 평소 함께 살기 힘든 캐릭터지만, 이 캐릭터는 김요한이 검게 변했을 때 가장 많이 도와주는 인싸 캐릭터다.
그도 그럴 것이다. 그는 믿을 사람을 찾는 것이 아무도 믿지 않는 직업이라는 것을 이해하기 어려운 말을 한다.
장선오(강영석 분)가 어떻게 김요한을 믿게 됐는지, 검게 그을린 김요한에게 도박과 싸움을 가르치는 이유도 드라마 인사이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수목드라마의 실세 장선우 역의 강영석
드라마 ‘내부자’는 사법연수생에서 순식간에 수감자가 된 김요한(강하늘 분)의 ‘진짜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모두가 알고 있는 복수가 아니라 김요한이 생각하는 복수!
그가 복수를 꿈꾸게 된 계기는 목진형(김상호 분)의 배신이었던 셈이다.
친구를 믿었지만 배신당했고, 동료를 믿고 임무를 수행했지만 사랑하는 유일한 가족 할머니를 잃었습니다.
더 이상 아무도 믿지 않지만 믿을 수 없는 김요한에게 ‘복수’라는 결심은 하나뿐이다.”
당시 김요한을 알아보고 도와주는 사람은 도박 천재이자 성주교도소 1인자인 장선오(강영석 분)다.
강하늘의 연기를 보고 나니 강영석의 장선오 학장 연기에 재야에 숨어있던 연기신이 등장한 것 같다.

배우 강영석, 수목드라마 ‘인사이드’ 학장 장선우 역
첫 인사가 채 끝나기도 전에 장선오는 감옥에서 꿈도 꿀 수 없는 휴대전화와 치킨 배달을 들고 주머니를 나섰다.
한두 번 없었던 일처럼 아주 자연스럽고 자연스러워 보이는 교도관 1위 장선오.
정선오가 대체 뭐야?
‘노사고 성주’를 외치는 성주교도소장 허상수(성지루)가 장선오에게 이런 특혜를 허용하는 이유가 무척 궁금하다. 양현석을 찾아가는 김요한(강하늘 분)과 장선오가 공공의 목표임이 밝혀진다.

드라마 추천 인사이더 하툴 김요한 강하늘 역
아무리 신핑이라 해도 김요한을 찾아가고, 부르고, 찾아가는 캐릭터가 많다.
좁고 닫힌 공간에서 조준하는 것은 고통스럽다.
이런 가운데 아직 배신당한 줄도 모르고 임무에만 집중하는 사법연수생 김요한의 앞모습이 어두워지고 있다.




티빙 드라마 추천 인사이더 강하늘의 드라마 같은 연기 몰입감
숨 돌릴 틈도 없는 김요한과 같은 방을 쓰는 부경파 간부 송두철이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귀띔한다.2년 전 들어와 단 한 번의 도박으로 간수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감옥을 집처럼 만든 장선오(강영석 분)가 좋아할 것이라는 게 송두철의 제안이다.이어 사기 도박꾼으로 구속된 수사관 조해도와 김우상과 엄익수의 채무 관계도 정리한다.
이게 무슨 상황이야?김요한에게 가장 솔깃한 말인 것 같다.

드라마 추천 인사이더 오수연 역 이유영 ★ 오수연(이유영), 김요한
성주교도소에서 신평 김요한에게 새로운 인물들이 접근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인물이 밖에서 김요한 정보를 찾느라 분주하다.
자신을 사업가라고 소개하는 오수연(이유영 분)은 대가를 치르면서도 김요한이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사법연수생 864명 중 전체 좌석수 1등, 전 과목 A학점이었던 학생이 2018년 돌연 퇴학 처분을 받았다.


TV 드라마 추천 인사이더 김요한이 통화 중이다.
집에서의 첫 만남을 회상하는 오수연(이유영 분)은 김요한의 카드를 어디서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여러 갈래로 갈라진다.
문제는 쉬운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드라마 추천 인사이더 김요한
” 할머니, 왜 저를 보러 안 오시는 거예요?무슨 일이야
김요한

드라마인사이더 수사국장

김요한, 강하늘의 ‘내부자’ 부경파 송두철 제안 수용
오수연(이유영 분)의 도움으로 할머니와 통화한 뒤 현실을 확실히 파악한 김요한에게는 다른 선택이 없다. 그가 부경파 송두철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대로 수사관은 내가 약속하는 김요한을 풀어줄 것이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되어라.결국 돈이다.
- 송두철 대사


드라마 인사이더
쫓겨나려던 교도소장 허상수(성지루)를 구해준 류태훈을 찾는 김요한에게 “주교의 현재 권력은 장선오”라며 그의 앞에 가기 위해 이기는 것만이 정답이다.

강영석, 드라마 《인사이드》의 실세 장선우 역

강영석, 드라마 《인사이드》의 실세 장선우 역
” “카드 결제할 때마다 기회를 산다.” – 김요한 강 대사
김요한의 시작을 지켜보고 있는 장선오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드라마 인사이더 류태훈 씨 오셨습니다.

요한 강하늘, 드라마 인사이더 류태훈 지시
여기저기서 배신당하고 닳아 없어졌을 때, 아무도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는 류태훈을 벌방에서 만난다.
- 내가 가르쳐 줄까? – 류태훈
- 하지만 한요한은 류태훈의 제안을 거절했고, 처음에는 생각을 바꾸곤 했다.하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드라마인사이더 수사국장

“내부: 어둠의 강하늘.”
“절벽 가장자리에 서지 마세요.사람들은 싸우다가 죽는 게 아니라 절벽 끝에서 싸워서 죽는 거야, 알았지?”
- 송두철 대사
- 송두철은 매번 졌던 김요한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는 듯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JTBC 드라마 배신을 알게 된 김요한, 목진영, 홍재선 인사
“요한아, 네가 살면 살 것이다.넘겨 집지마. 작전상 잠깐의 차질일 뿐이다.” – 목진영 (김상호)
그게 무슨 뜻이야? 네 생각과 다르단 말이야?나는 이미 한 번 속은 적이 있고, 그 결과는 할머니의 죽음이다.
이제 목진영을 더 이상 믿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으니, 살아남는 길은 자신을 믿는 것뿐이다.

‘검은 꽃’ 강하늘, 드라마 인사이더 복수를 결심

‘검은 꽃’ 강하늘, 드라마 인사이더 복수를 결심
“조사 후가 아니면 결정하겠다.” -김요한

드라마 인사이더 류태훈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김요한
“사람의 욕심이 살아 있는 한 게임은 끝나지 않는다.” – 김요한 강하늘 대사

김요한, 드라마 인사이더 할머니 장례식서 진상 파악
홍재선, 목진영, 그리고 할머니를 죽인 이들까지 자신의 손으로 마무리 지을 준비를 하는 김요한의 복수는 지금부터 시작된다.
드라마 인사이더 2화가 막 끝났는데, 무거운 영화를 본 것 같아요.
이렇게 두툼한 배우들의 연기를 모두 인사이더 편으로 볼 수 있으려면 금토드라마나 토요드라마가 어울릴 것 같은데 JTBC는 왜 수목드라마로 방영을 결정했을까.
아무튼 주중 절반이 넘는 목타는 여름밤을 시원하게 해줄 강하늘과 인사이더 캐스트의 풍성한 연기로 즐거운 목요일 밤이다.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는 오는 7월 28일 방송되는 마지막 방송으로 총 16회가 방송된다.
인사이더 스트리밍은 티빙입니다. 평점은 19점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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