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한 아빠 접종하고 잔디 편히 쉬고달곰이 미술학원 끝날 시간 돼서 픽업 갔다가…우리집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 에코시티 뒷길 쪽.새로 생긴 호성동 카페 웨이메이커 카페에 요전 일요일에 가려고 했는데 일요일은 쉬어.그래서 오늘 생각난김에 저녁먹을겸 잠깐 다녀왔어. 카메라를 안가져가서 핸드폰사진으로도 몇장 엄청 커.호성동 카페 웨이 메이커의 카페 인테리어도 좋고,

호성동의 웨이메이커 카페라고 하는 제주도 카페 같은 느낌(?) 무엇보다 외관이 옅은 하늘 지붕 스타일로… 아무튼 웨이메이커 카페는 제가 나중에 지금 스튜디오에 추가로 #창고 스튜디오를 하나 짓고 싶었는데 마침 제가 짓고 싶은 스타일이 돼 있어서… 한참 봤어, 아무튼 나름 많이 안 생기네요~~

아무튼 포인트창도 그렇고 다른 한 쪽은 개방형 폴딩창이랑 오늘 밤에 갔는데 창문을 오픈해놨어요아직 모기가 몇 마리인가 보였지만 그래도 가을바람이 산들산들 불어와서 카페 안에 앉아 있어서 좋았어요.~~~~~

아무튼 교회 주변에 있어서 그런지 교회 느낌으로…

그리고 야외테이블도 넓어서 좋았어요.주차장도 넓고 물에 있던 포인트 소나무도 은근히 멋져요~

밤에도 예쁘지만 낮에도 건강했고화이트로. 아무튼 진짜 딱 내가 좋아하는 무엇보다도 스튜디오에서 꿈꿔왔던 그런 스타일이라서 너무 마음에 든다.핸드폰으로 찍어온 사진인데 이렇게 기록을 해볼게요다음에는 좀 더 낮에 카메라를 가져가야겠다~가 되기 전에 가면 분위기 더 좋을 것 같은 예감!


그리고 야외에 있던 여기도 되게 매력이 나요.평소에 돼 있어서…다른 공간이 이렇게 멋지게 꾸며져 있던 달콤한 아부지도 저도 마음에 드는 인테리어를 해서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쨌든 다음에 밝은 낮에 가서 좀 더 봐야겠어요.오늘은 잠깐 저녁식사차 다녀왔습니다.
전주신상카페 호성동 에코시티 인근 웨이메이커 카페를 한 번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