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접시 브랜드 중에 #Gien #Gien #Gion 아세요?프랑스의 도자기 접시 중 대중적으로 가장 인지도가 높고 가격도 매우 비싸지 않기 때문에 한국의 <한국 도자기> 정도의 지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Bienvenue surle site officiel de la Fäencerie de Gien, l’histoire a commenéily a 200 ans. Toutes elafabrication sontréalis. 이 중 파리에서 귀국하는 파리의 Manuote dans. Toutes elafabrication sontréalis

<지안 공식 홈페이지에서 캡처>

<지앙 공식 홈페이지에서 캡처> 파리의 주요 관광명소를 인쇄한 접시인데 색감도 예쁘고 디자인도 프랑스스러운(?) 느낌을 받아서… 누가 봐도 예뻐! 라고 생각되는 라인이에요. ^^

<지안 공식 홈페이지에서 캡처>
특히 에펠탑 접시는 파리의 모뉴먼트 라인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아서 여행 기념품으로, 혹은 장식용으로 에펠탑 접시만 사오시는 분들도 많아요.

<지안 공식 홈페이지에서 캡처>
한국의 이천도자기처럼 Gien은 프랑스 파리 남쪽(오를레앙 오른쪽, 버즈 위)의 작은 마을 지명입니다.

파리에서 기앙까지는 1시간 반 정도 걸리네요 오를레앙에서 기옹까지는 30분 거리이므로 파리 근처의 당일 여행으로 오를레앙에 가서 기옹에 들렀다가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기어에는 Gien 생산 공장이 있습니다 #팩토리 아울렛도 있습니다.

바로 여기입니다.

<구글 좌표는 여기!> 중간에 주차공간이 따로 없지만 바로 옆 어샨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일요일은 쉬는 날이고 점심시간도 얼마 안 되니까 생각보다 영업시간 맞춰서 가기가 쉽지 않으니까 가야지. 가봐야겠어요..작년부터 기다렸는데..어제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아웃렛이라 정가보다 30% 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데, Soldes 기간에는 거기서 다시 추가 할인되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Soldes 시작 첫날은 사람들로 가득 찼다고 한다. (여름 솔드 때는 첫날 아침에 가라…맹세할께요…웃음

참고로 1시간이면 충분할 것 같아서 11시 반쯤 도착했는데 1시간이 좀 부족했어요2~3시간 정도 둘러봐도 지루하지 않을 것 같았어요. ^^;;;

왼쪽 박물관은 문이 닫혀 있어요. magasin 문을 열고 왼쪽으로 들어가면 이런 풍경입니다.

아울렛이라 예전 모델이나 악성 재고만 있는 줄 알았는데 지금 백화점에 유통 중인 Gien의 현재 컬렉션이 거의 다 있었어요.


이곳은 추가 세일은 하지 않습니다만, 아울렛 가격이라 정가 대비 30% 정도는 모두 할인 중이었습니다.백화점에서 혹시 마음에 드는 상품이 있다면 이 쪽으로 오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추가 세일 안한다고 해서 자세히 둘러보진 않았는데, 사진으로 보니까 예쁘네요.안쪽에는 대부분 아울렛 가격으로 추가 세일 한다고 적혀 있었는데,계산해 보니 추가 세일 안 된 그릇들도 많았어요.뭐가 추가 세일되고 뭐가 안 되는지. 불어를 못하니까 (영어 통용x) 못 들었어요.( ´ ; ω ; ` )
아웃렛 가기 전에 꼭 사오자. 마음에 드는 것은 그 위의 파리 모뉴먼트 시리즈와 이 Evol 시리즈였습니다만…

<지안 공식 홈페이지에서 캡처> Evol컬렉션은 이제 단종되었고 팩토리 아웃렛에도 물건이 없다고 적혀있었습니다.;;;
꼭 사가야 한다고 발끈했던 파리 모뉴먼트 시리즈는 아웃렛 맨 안쪽 벽에 전시돼 있었어요.

정말… 근데 제일 중요한 에펠이 없어요.ㅠㅠ에펠은 미니접시도 없고 디저트접시도 없고 ㅠㅠ

개선문은 디저트 접시만 있고…
저는 미니 접시를 모으고 있는데… 에펠과 개선문이 없었다면 다른 미니 접시는 의미가 없다.( ´ ; ω ; ` )

그랬는데 오페라 가르니에는 예뻐서 하나 샀어요 ^^;;;;(아울렛가격 8.1유로에서 40% 추가 할인받아서 4.86유로) 나머지 기념물그릇은 별로인줄 알고 안사왔는데…다시보니 귀엽나봐요…어제 저님…왜그래?( ´ ; ω ; ` )



그다음에 눈에 들어온 라인은 이 제품이었는데… 파리 모뉴먼트에 에펠이 없는 걸 확인하고 약간 멘붕 상태여서… 자세히 못 봤어요.( ´ ; ω ; ` )


가족마다 이니셜별로 메인 접시와 디저트 접시와 샐러드 그릇을 사올 걸 그랬다.아울렛 가격으로 20유로대 안팎. 추가 30% 할인이 된다고 붙여놨는데… 그럼 가격이 괜찮은데… 사올걸.

검은 라인보다는 블루 라인이 더 예쁜 것 같네요.그리고 테두리의 라인은 장인이 한장 한장 손으로 그리기 때문에 라인의 굵기나 농도가 접시마다 모두 다릅니다. 한장 한장을 잘 보고 골라야 합니다.


<지안 공식 홈페이지에서 캡처>

어제의 저에게 진심으로 물어보고 싶습니다.저 이거 왜 안 사왔어요?ㅜㅜ

이 F무늬는 프랑스의 르네상스를 일으킨 왕 프랑수아 1세의 무늬입니다.모노그램라인과 루아르라인과 같은 블루컬러로 맞춰서 플레이팅 하셔도 예쁠것 같아요…
어제 생각한것은.. 우리는 양식접시 필요없다고..왜? 나님……..ㅠㅠ
파리 모뉴먼트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루아르 샤토 시리즈도 유명합니다.



<지앙 공식 홈페이지에서 캡처> 루아르 고성 시리즈는 우리가족이 본 고성 중에서 구입하지 않은 접시만 구입했습니다.샹보르 성과 앰브워즈, 빌랑드리 기념 플레이트만 구입했습니다.

샹보르성은 6.9유로 아울렛 가격에서 40% 할인해 4.14유로에 구입했지만 앙브와즈와 빌랑드리성은 아울렛 가격 8.8유로에서 추가 할인해 주지 않았습니다 할인 기준을 모르겠군요.불어 무능력자의 비애ㅠㅠ) 그래도 각 고성의 수베니아 매장에서 판매한 금액에 비해 40% 정도 싼 가격이라 아쉽지는 않습니다. ^^
다른 프랑스의 명소 기념 접시도 많이 있습니다.


계산대 앞에서 찾은 에펠타워 기념접시는 아울렛 가격 7유로로 추가 할인은 없었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출장오신 분들과 한국 지인들에게 선물용으로 2개를 구입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접시는 이렇게…

에펠 타워 기념 접시: 7 유로몬 생미셸 기념 접시: 8.8유로 오페라 가르니에 기념 접시: 8.1유로에서 40% 추가 할인 4.86유로 보르도 물의 광장 기념 접시: 8.8유로 앰브워즈성 기념 접시: 8.8유로 빌랑드리성 기념 접시: 8.8유로 샹볼성 기념 접시: 6.9유로에서 40% 추가 할인 4.14유로
제가 들고 있던 접시까지 다 모으면 이렇게…^^

슈논소손 기념접시는 14유로, 클로드 부조 기념접시는 12유로, 프로방스 라벤더 꽃밭 기념접시가 14유로이었던 것에 비하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H씨가 사고 싶다고 말하던 시리즈.

파란색과 빨간색 테두리 안에 에펠만 있었다면 샀을텐데… 자전거 탄 일러스트가 별로고…구매를 안 하셨네요.


어제 눈에 뭔가 써있는 것 같아요대신 이걸 사왔어요.ㅠㅠ평소의 나라면 안 골랐을텐데…;;;;

아울렛 가격 14유로에서 30% 할인이므로, 9.8유로……이 접시도, 선물용으로 유지합니다.;;;
이건 예뻤는데…이것을 사고싶었는데….

어제 저 왜 그래요… 가격이 싸서 염색이 안된 블랙라인 접시만 사왔어요…

근데 이것도 추가 할인이 안 돼서 그렇게 싼 것도 아니었어요.

무엇보다 집에 와서 뒤집어보니 모노프리 콜라보 제품이었네요 ㅠㅠ 왠지.. 쌌다고 하네요ㅠㅠ이것도 선물용으로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 마리아뜨와네트라인은 지금 유통되고 있는 라인인데 50% 추가 할인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4장 세트로 정가 88유로에 판매 중인 라인입니다 가운데에는 연대별로 마리 앙투아네트의 초상화가 들어 있습니다.

<지안 공식 홈페이지에서 캡처> 그중에서 모든 컬러가 마음에 드는 이 두 장을 뽑았습니다


디저트 접시니까 크기가 몇 개 정도…

모뉴먼트 시리즈 접시랑 같이 사용해도 컬러가 잘 어울려요

디저트 접시나 과일 접시로 아주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 같아요.
놀라운 것은 가격! 디저트접시 아울렛 가격이 14.3유로이었는데 50% 추가 할인받았으면 7.15유로!!! 계산하고 이건 4개 다 사올걸! 후회가 되었습니다;;;

<지안 공식 홈페이지에서 캡처> 심플하게 테두리에 컬러만 들어간 라인 시리즈… 이것도 예쁜데… 저는 레스토랑에서 많이 본 시리즈이기 때문에 왠지 사지 않게 되어 버렸습니다.

이런 접시가 있으면 메인 접시로 많이 쓰일 것 같은데…

티팟과 커피잔 세트가 예뻤는데 40%를 할인해도 가격이 생각보다 싸지는 않았어요.

심플한 라인이기 때문에 다른 시리즈들과 섞어도 많이 쓰는 라인이에요





도자기 쟁반… 여기에 치즈 플레이팅해도 예쁘겠다 싶었는데 할인 폭이 낮아서 아웃렛 가격도 별로 싸지 않았어요


밀크저그가 마음에 들어서 살까 말까 100번…;;;;;

…개인적으로 루안 시리즈도 마음에 듭니다.


…조악하게 우아한 Rocai lle Blanc 라인… 백화점에서 봤을 때는 예쁜 줄 알았는데…

<치앙 공식 홈페이지에서 캡처> 아울렛에서 보니까 고급스러움이 많이 느껴지더라고요 ^^;;; 그래도 스프그릇이나 과거 맥주잔은 마음에 들었다 놨다…..

무늬로 화려한 건 얼마든지 먹히는데 컬러로 화려한 건 여전히 선뜻 살 수 없는 그…
그래도 이 투스카니 시리즈도 프랑스식 디너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이렇게 컬러와 모양이 화려한 라인은 보기엔 예쁘지만 좀처럼 구매하지 않네요…;;;;

<지안 공식 홈페이지에서 캡처>…
프랑스분들은 화려한 라인 위주로 고르셨는데 저는 사진도 잘 안 찍었어요 ^^;;;



이게 무늬보다 쉐입이 마음에 들었어요이 라인은 한식에도 어울릴 것 같았는데… 컬러가 아쉽… 유백색이면 사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이런 컬러풀한 컬러들도 있어요. ^^;: 프랑스 분들은 이쪽에 더 서 계셨습니다.

-지앙의 유명한 신시리즈 -지앙의 유명한 신시리즈


<지안 공식 홈페이지에서 캡처>… 테이블 리넨이랑 테이브웨어도 세일했고…

제가 사온 아이들. 사오니까 접시를 또 잔뜩 사왔네요… 포장지는 주지만 가방은 없으니 가방을 챙겨주세요.(종이상자는 쌓여있었습니다.)

<왼쪽 추가할인 안된 접시/오른쪽 추가할인접시> 1시부터 점심시간이라 그전에 계산하고 나오나 싶어서 마음이 급했어요.

Gien 아울렛에 가실 경우 그 전에 구매하실 품목을 홈페이지에서 먼저 확인하시고 방문해주세요.많은 그릇에 정신이 혼미해지는 수가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