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종 시장을 보다 보면 ‘시장은 비효율적이니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을 알게 된다. 시장이 효율적이라면, 당장 그 효율성이 떨어지고 개인 투자자는 수익을 절대로 올릴 수 없다.
그런데 이곳 작가 박성현 씨가 소개하는 달러 투자 트레이딩을 해온 내게도 새로운 얘기다.
박성현 작가의 달러 투자 방법을 한번 알아보자.

지금 환율은 적정할까?지금까지 원-달러 환율만 생각했지만 달러 자체의 가치에 대한 변수를 함께 고려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박성현 작가의 달러 투자 방법은 단지 ‘원·달러’ 환율의 시세 변동을 이용해 차익 거래를 할 뿐 아니라 달러의 절대적 가치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는 점이었다.
예를 들어 원-달러 환율도 계속 오르지만 원화 외에 달러로 할 수 있는 다른 옵션도 보는 것이 그의 트레이딩 방법론이었다.
달러 투자 방법이 예시 달러가 떨어진다면 그것은 달러의 절대적인 하락이 아닐 수도 있다.
- 미국 달러지수가 변화가 없는데도 환율이 떨어졌다면 원화가치가 오를 수도 있다
2. 달러지수와 원-달러 환율이 동시에 하락한다면 단순히 달러 가치 하락을 의미한다.
그는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 상황에서 미국 달러지수가 올랐는데도 아직 원-달러 환율에 반영되지 않았을 때가 달러 매수 기회라고 한다.
달러 투자 방법: 좋은 매수 타이밍?

- 원-달러 환율 자체가 이전 대비 하락할 경우
- 2. 그런데도 미 달러지수는 그대로이거나 오히려 상승했을 때
원화 환율과 달러 지수를 활용하는 방법
박성현 작가는 달러갭 지표를 보여준다. 달러 갭 비중을 근거로 비중이 높으면 환율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고 높으면 환율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달러 갭 비율 = 달러 지수 원화 환율 x 100 적정 환율 = 현대 달러 지수 52주 평균 달러 갭 비율 x 100
원-달러 환율은 일정 구간에서 박스 형태로 오르내리기 때문에 분할매수와 분할매도에 신경 쓰면서 과도하게 달러를 사들이지 않으면 큰 손해가 없다는 판단이다.
게다가 달러에 지면 원-달러 환율이 다시 오를 때까지 미국 ETF를 인수하는 등의 출구전략이 존재한다.
역추세 매매의 본질적 위험성은 있지만 박스권 안에서 떨어지면 사고, 오르면 파는 식의 매매는 추세를 볼 수 없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흐름을 거스르는 매매 형태다
초보 투자자로서 잃지 않는 안정적인 투자 방법을 찾는 것은 달러 투자가 해도 된다. 그러나, 달러 투자에는 역추세 매매라고 하는 본질적인 위험성이 존재한다.
지금처럼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다가 다시 약세로 돌아서면 장기간 투자금을 회수하지 못해 비자발적인 장기투자의 길로 접어들 수 있다.
이런 박자를 잘 정리하고 시작하면 낮은 변동성에 안정적인 차익 스프레드를 먹을 수 있을 텐데, 원칙을 지키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되는지도 사실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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