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먹는 채소 종류

미국 슈퍼를 처음 접한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많은 종류의 상품들 중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맛이 좋은지, 몸에 좋은지 등등 혼란스러웠지만, 이미 미국에서 생중계로 비축해두었습니다. 5년 동안 상태. 사실 저는 남들만큼 음식에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오늘은 한국에서 잘 안먹다가 미국에 와서 먹은 채소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야채 종류


확실히 한국에서 선호하는 야채는 한국의 야채와 다릅니다. 모든 슈퍼마켓에서 기본적으로 구할 수 있는 야채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미국에서 먹는 채소 종류 1

첫째, 배추와 양상추와 비슷한 로메인. 처음에는 샐러드 만들때 주로 씻어서 썰어먹었는데 코스트코에서 대량으로 사서 (남은거 미리 먹으면 당연) 된장찌개에 넣고 떡볶이에 넣고 만들어도 함께 나오는 반찬. 이것저것 대용으로 사용하기 아주 편리하고 좋은 것 같아요. 그 외에는 샌드위치, 볶음밥, 국수, 샤브샤브 등 그냥 넣고 싶은데 다 넣은 것 같아요. 어떤 분들은 저게 돼지죽인지 궁금하실 텐데, 야채가 필요한 곳에 넣어두기 ​​쉽고 좋아요. 가장 좋은 점은 어디서나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먹는 채소 종류 2

두 번째 야채는 버섯입니다. 한국에서 잘 먹지 않는 버섯은 이곳에서 매우 흔하고 값이 싸다. 시장에 갈 때마다 하나씩 사오는 편입니다. 다들 잘 아시는 것 같은데 볶음밥, 파스타, 카레, 타코 등을 먹을 때 주로 넣습니다. 반면에 내가 좋아하고 한국에서 많이 구할 수 있는 팽이버섯은 매우 비쌉니다. 한국에서는 500원짜리 식료품이 한국이나 미국의 아시안 마켓에서 5000원 안팎에 팔린다. 가격의 10배입니다. 손이 많이 가는 가격입니다. 그래서 가끔 사서 먹는 귀한 버섯이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먹는 채소 종류 3

3위는 아스파라거스와 브로콜리입니다. 둘 다 한국에 살면서 아주 가끔 먹었던 채소다. 하지만 제 돈으로 시장에서 산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식당에서 반찬으로 먹거나 누군가의 집에서 반찬으로 먹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여기 미국에서는 흔한 채소라 대부분의 슈퍼마켓에서 파는 것 같다. 나보다 남편이 더 좋아하고 아스파라거스 맛에 끌려 브로콜리를 먹게 되었다.

아스파라거스 먹을 때 어떤 집에서는 마늘을 다져서 볶은 다음 아스파라거스를 넣고 소금과 후추를 뿌려서 요리하는데 저는 그냥 깨끗이 씻어서 기름을 두르고 볶습니다. 그것을 튀기십시오. 그렇다면 아스파라거스 본연의 맛을 느껴보는 것이 좋다. 종종 반찬으로 먹거나 파스타에 추가됩니다. 김밥에도 담았습니다.

저는 브로콜리를 잘 씻어서 소금과 후추를 뿌린 후 오븐에 구워 먹는 것을 더 좋아하는 것 같은데 저는 그냥 후라이팬에 볶습니다. 잘 익지 않은 것 같으면 팬에 굽고 물을 조금 넣고 뚜껑을 덮어 김이 나는 효과를 낸다. 브로콜리는 파스타, 볶음밥 또는 반찬으로 먹기도 합니다.

미국에 처음 거주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미국에서 먹는 채소 종류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