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더 글로리’는 학창시절 학교 친구들의 폭력으로 마음의 상처를 받은 문동은(송혜교)의 이야기를 그린다.
복수의 이야기, 철저한 복수를 위해 살았던 삶.
글리리 시즌2는 9화부터 16화까지입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더 글로리 시즌2의 줄거리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 글로리 11화 줄거리 요약
마취에서 깨어난 연진은 자신이 꿈을 꾸고 있는 건지 모든 진실을 말하는 건지 알 수 없다.
동은은 호텔로 가서 도영에게 연진을 떠나라고 말한다.
하지만 도영은 남겠다고 한다.
동은은 학교에서 매일 자신을 괴롭히는 추씨가 소아성애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타국으로 떠나는 딸을 만나러 가고 싶은 현남에게 다시 남편이 찾아온다.
여정이 윤소희의 불륜 사실을 파헤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연진모는 고민에 빠진다.
여정 아빠가 윤소희를 냉동실에 넣으라고 한 이유를 아시나요?
여연의 아버지는 윤소희의 시신을 냉동실에 보관하며 윤소희가 사고로 사망한 것이지 자살한 것이 아니라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연진은 도영에게 동은과 바둑을 시작한 지 얼마나 되었는지 묻고 동은은 바람을 피웠다고 답한다.
도영은 전재준과 연진의 관계를 묻지 않는다고 냉정하게 말한다.
재준은 도영이 씨에스타의 분장실에 들어온 것을 알았다.
CCTV를 확인하던 중 명오가 사라진 날부터 연진이 CCTV를 삭제한 사실을 알게 되고 하드디스크를 복구업체에 맡긴다.
현남은 남편에게 휴대폰 문자를 보내면 거액을 주겠다고 제안한 남자가 있다고 말한다.
현남의 남편은 딸이 돈을 벌기 위해 사람을 죽인 것을 안다고 문자를 보낸다.
모빌의 주인공은 연진의 엄마였다.
연진의 친구인 재준과 혜정, 그리고 시에스타에서 일하는 경란은 모두 연진이 명오를 죽인 것을 알아차린다.
폐쇄된 장례식장을 매입한 여정과 동은. 이 장례식장을 구입한 이유는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