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드릴게요!
안녕하세요 고덕 OK 쌈순 중개사입니다 ^^
최근 전세물건의 월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작년 7월부터 시행된 임대차 3법(전월세 신고제, 전월세 상한제, 계약갱신 청구권제)의 영향으로 집주인 입장에서 전세의 장점이 줄어들면서 월세를 받으려는 심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또 예금금리가 낮아지면서 이자수입보다 제산세와 종합부동산세의 상승 부담이 더 커져 이런 기조에 기름을 부은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현명하게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현재소득이전혀없는사람들은소득이일정금액을넘게되면소득에따라건강보험료인상에주의하셔야합니다.
2019년부터 연 2,000만원 이하의 임대소득도 과세대상이 됩니다.그러나 그 금액은 소유한 주택을 임대 주택으로 등록했는지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만약 임대주택으로 등록했을 경우, 소득이 연 1,000만원을 넘으면 소득세가 부과되며 건강보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월로 환산하면 83만3,000원 정도이므로, 이를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임대료를 측정하십시오.
임대주택으로 등록하지 않은 경우 소득이 연 400만원을 초과하여 기준이 낮아집니다.월 33만3,000원을 초과하지 않을 시 건강보험료 요건이 바뀌지 않습니다.
또 월세를 안 바꾸는 법도 알아야 합니다.
생활비를 제외한 전세보증금을 투자자금으로 활용하는 것이 월세보다 훨씬 낫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도세는 양도 시점에서 과세 기준일을 잘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자녀가 아직 가구원일 때 집을 사준다면 공시가격이 9억을 초과하는 고가 주택이 아니라는 전제 아래 자녀가 성인이 된 뒤 독립가구주의 요건을 충족하고 가구 분리 시 1가구 1주택 비과세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그 기간 중 종부세는 인별 과세가 원칙이므로 다주택자 종부세율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또 모친 명의의 주택은 타인에게 전세로 임대보증금을 받아도 부부 2주택까지는 간주임대료 과세대상이 아니므로 피해갈 수 있습니다.
부친 명의의 주택은 가족이 사는 실거주 주택이라면 임대료가 발생하지 않으므로 임대료에 대한 소득세가 과세되지 않습니다.
이들을 잘만 활용하면 합리적인 세금 절세 투자가 가능해집니다.
최근 서울 아파트 전체 전월세 거래 비중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임대차법 시행 직전인 지난해 6월 월세 거래 비중은 25.4%에 불과했으나
임대차법 시행 약 1년 만인 6월에 체결된 임대차 계약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38%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만약 조정지역의 1주택을 보증금 8,000만원에 전세로 냈는데, 이를 월세로 전환하고 싶다면?
전세가격이 7억8,000만원이기 때문에 보유하고 있는 주택이 매매가 15억 이상인 고가주택으로 추정하고 그에 따른 법정금액에 대해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잘 살펴봐야 합니다.
최근 아파트를 월세에서 월세로 바꾸기 어려운 상황에서 월세집을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잘 살펴보면 세금을 내지 않고 건강한 임대료 소득 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세히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고덕여염무9길 22 1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