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시 인기 직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영양사 자격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웃음)
아무래도 최근 약 2년간 코로나로 인해 대부분의
기관이나 시설에서 출근, 출석하지 않았기 때문에
식당 운영이 잘 되지 않아 균형 잡힌 식단을 만들어야 한다
전문적인 분들의 소요가 적어진 상황이었지만…!
근데 요즘 코로나가 점점 풀리고 걸려도
2주 동안 갇혀 있거나 출석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학교나 이런 회사 기관에서도 다시 인기 직업군으로
떠오르고 있대요!
그렇다면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고 시험을 보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제가 알고 있는 것을 정확하게 정리하고 정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영양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길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전에!!
어떤 직업에서 어떤 사명감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를 먼저 도와드리겠습니다.
우선 개인 및 단체에 균형 잡힌 급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식단을 계획하고 조리 및 공급을 감독하는 등의
급식을 담당하고 산업계에서는 이외에도 관련된 교육이나 상담, 지원 등에 대한 서비스를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자랍니다!
간단하게 제가 해석을 해보면
학교에서 급식실에서 직접 음식을 주시는 급식 아줌마들이 있고 그 옆에 자주
주고 있는지 위생상태는 괜찮은지 음식물쓰레기가 많이 나는지
없는지 체크하는 의사나 약사분들이 입는
가운이 옷 입은 분이 있어요!! 바로 그분들이
해당 라이선스를 취득하여 관리감독을 하고 있는 분들이에요.(웃음)
아무래도 관리감독이나 계획표를 짜는 것은 수행해야 할 직무로 보면,
건강증진 및 환자를 위한 영양식생활교육 및 상담
정보제공, 식단작성 검식 및 배식관리 구매식품 검수 및 관리
위생적 관리, 집단급식소 운영일지 작성, 종업원에 대한 지도 및 위생교육
이렇게 되어 있어요!
즉, 환자라고 하면 병원에서 근무하시는 분의 경우는 각 환자에게 필요한 영양소에
주문제작으로 식단을 만들어 음식을 제공해야 하며,
그게 아니라 평범한 직장이나 학교라면 골고루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위생적인
식사가 되도록 도와야 한다
라는 의미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의식주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것을
담당하는 분들이기 때문에 일을 하기 위한 과정도
생각보다 어렵네요.
이제는 어떤 조건을 충족시켜야 하고 어떻게 나아갈지 하나하나
설명을 도와드리겠습니다!

우선 영양사 자격증을 위해서는 국시원에서 치러지는 시험을
통과해야 하는데요!
그 시험은 수험 제한이 걸려 있어요!
법이 여러 번 개정된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이 글을 읽게 된 분들을
기준으로 2016년 3월 1일 이후 입학자에 대한 최근 기준으로 정리를 도와드리겠습니다!
먼저 대학, 산업대학, 전문대학, 방통대학에서 식품학 또는 영양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교과 및 학점이수 등에 관하여 보건복지부령으로 조정하는 요건을 갖춘 사람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지정된 학과와 학부가 있으며,
관련된 성적증명서를 확인하고 전공과목에서 18과목 또는 52학점을 이수해야 한대요!
인정되는 해당 학교 목록은 국시원 홈페이지 접속 후 시험안내 → 서식집 → 영양사 시험검색 → 파일참조
해주세요!
제가 확인했을때는 2010년 기준으로 작성된 파일이 업로드 되어있었는데,
4년제 대학 23곳, 2, 3년제 전문대학 23곳 등 총 46곳만이 인정된다고 나와 있었습니다.
여기서 지정된 학교에서 18과목 이상 52학점 이상을
전공으로 이수한 사람만이 시험을 볼 수 있다는 의미인 것 같아요!
현장실습도 있기 때문에 80시간의 2주 이상을 직접 현장에서 이수한 이력도 남아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이곳에 꿈을 꾸고 계신 분이라면 우선 학교 리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확인한 후 현실적으로 가능한 곳에서 입학을 먼저 하는 방향이
최선이라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만약 해당 학교에 입학 후 졸업을 앞두고 있어서 곧
영양사 자격증 시험을 볼 수 있는 분이라면 어떤 과목을
공부해야 하는지 설명 한번 도와드릴게요~!
우선 시험은 총 4과목을 치르게 되는데 전부 객관식이에요!
1교시, 2교시로 나눠서 2과목씩 응시하게 되고
과목당 평균 60문제씩 해서 총 220문제를 풀게 됩니다.
배점은 1문항당 1점 인정이므로 만점은 220점입니다!
1교시는 영양학 및 생화학, 영양교육, 식이요법 및 생리학
2교시는 식품학 및 조리원리 급식, 위생 및 관계법규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1교시는 다 60문제씩인데요.
2교시 식품학은 40문항이기 때문에 총 220문항입니다.(웃음)
시간은 1교시는 100분, 2교시는 85분씩 주어지며 객관식은 5지선 다형입니다!
합격기준은 과목별로 40% 이상 득점하고 총과목 평점이 60% 이상인 사람이 합격하면
그러면 역시 조금 난이도가 높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알아보니 평균 60~50%의 합격률로 확인되고 있어요!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전공수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부를 적당히 하신 분들이 가끔 있어서 확률이 좀 낮게 나오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웃음)

그러면 영양사 자격 일정은 어떻게 되고 접수 방법은 어떻게 되는가.
중요한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해서 안내드립니다!!
우선 일정은 일년에 한번, 12월에 진행됩니다!
정확한 일정은 아직 올해 기준으로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작년 기준으로
간단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평균 원서접수는 인터넷으로만 받고 있으며 9월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후 12월에 시험을 치르고 최종합격발표는 1월 초에 나온다고 해서
확인이 되네요.(웃음)
합격자의 경우 홈페이지에서 조회를 통해 확인도 가능하며,
가입시 핸드폰번호가 010이면 SNS로 통보된다고 하니까
아직 국시원에 회원가입 전이나 010이 되지 않았다
여러분은 010으로 하시는 게 더 편하실 거예요 후후후!

다른 라이선스에 비하면 조건이 조금 까다롭지만
시험 난이도나 기준에 대해서는 확실히 쉬운 수준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영양사라는 직업을 꿈꾸시는 분들이 있다면 미리
국시원에서 학교 확인을 먼저 하고 순서대로
진행해보는게 좋을것같아요(웃음)
아! 수험 수수료는 90,000원이라고 하니 이점도 참고해주세요.
요즘 갑자기 소나기가 자주 오는데
우산을 꼭 가지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그럼 저는 내일 또 다른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즐거운 토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