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 남편은 미용실에 한 달에 두 번 다니네요.성격이 깔끔하고 잘 다듬어질 수도 있는데 쑥쑥 자라는 흰머리 때문에 보름에 한번 컬러 체인지 안 하면 정말 올드해 보이거든요.눈물)

그런데 솔직히 미용실에 두세 번 다니는 게 어렵지 않은데 부담스러운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어느 정도 흰머리 커버는 집에서 하라고 하면 저한테 알아보고 준비해 두라는 거예요.그래서 이번에 매눈으로 알아보고 겟한 TS 착한 염모제 입니다 이름에 딱 맞는다고 써있어서 믿고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내가 잠시 멋을 부리고 있을 때? 미용실에 많이 가면 1년에 5번 정도 가서 파마하고 염색 체인지를 했는데 저희 남편은 한 달에 2번씩, 1년에 24번 흰머리 커버를 하니까 사소하더라도. 피. 자, 극이 될 것 같아서 궁금했는데요. 제품은 우선 NOPPD로 식물유래 추출물로 두피와 모발의 부담을 덜어준다.백. 질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모발을 더욱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TS 순한 염모제는 흰머리 염색력과 색지속력, 모발손상도 개선과 두피·진정효과과에 도움을 줌으로써 인체·적·용·시·위험에서 효과가 인증되었다고 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빨리 써보기로…

TS 순한 염색제는 세련된 컬러를 포함하여 총 6가지 색상이 있는데, 우리 남편은 3호 자연 검정색을 준비하고 있으며 요구성은 1제, 2제, 빗, 장갑, 가운, 트레이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사용 전에 설명서를 한 번 정독해 드렸습니다.
트레이에 1제와 2제를 같은 비율로 섞어 준비한 후
구석구석 골고루 바르시면 돼요!짧은 머리라서 셀프로 해도 되지만 내조의 여왕이 되어 보기로 했는데 남편 따라다니면서 많이 봐서.. 척척! 제가 생각해도 너무 잘해서 놀랐잖아요. ㅋㅋㅋㅋ
한 치의 오점을 남기면 안 된다는 생각에 꼼꼼하게 바르는데 짧은 머리지만 한 15분 정도 걸렸습니다.
맞다! 아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제가 귀, 코가 예민하고 냄새가 자극적이었다면 욕실에서 혼자 셀프로 하라고 하셨을 텐데 TS 순한 염모제는 식물 유래 성분도 그렇고 염모제 특유의 냄새도 거의 나지 않아서 거실에서 TV를 보면서 했어요.(웃음)
이렇게 20분 정도 방치하고 샴푸하고 씻으면 끝!
어머나 이런 사람이야? 흰머리커버를 하기 전에는 헤어라인 주위가 하얗고 너무 올드해 보였는데…이렇게 흰머리부터 자연흑색으로 흰머리를 커버해주니 10년은 젊어보이게 되었습니다.이제야 내 남편 같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는 화이트 침구를 쓰고 있는데 베개에 물빠짐도 없고 TS 순한 머리색을 좀 놔뒀다가 보름에 한번은 내조의 여왕으로 변신하려고요.
이 게시물은 제품 및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경험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