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방산과 암세포 연구는 동물실험에 국한되었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물론 이번 발견으로 다양한 연구 결과와 치료제 기준에 큰 도움이 된 것은 사실이라고 합니다. 또한 고지방 식사는 암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 당뇨병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특히 암 환자분들은 저지방 식사를 기준으로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 – 먹으면 좋은 지방
대부분 참치, 연어, 고등어, 정어리에서 나오는 지방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각종 염증을 낮추는 지방산입니다. 포화지방산 – 제한해서 먹어야 할 지방
고지방 우유나 육류의 대부분이 포화지방을 가지고 있습니다. 암 환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포화지방 섭취는 하루에 필요한 총 열량의 10%를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삼겹살은 포화지방이 많은 식품 중 하나입니다. 트랜스지방산 – 가장 피해야 할 지방
불포화지방산 – 가장 섭취해야 할 지방 견과류나 연어나 해산물에 포함된다. 불포화지방은 고온에서 변형되기 쉬우므로 생으로 드시거나 기름 등으로 가볍게 무쳐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특히 해조류는 불포화지방산이고 ‘후코이단’이라는 항암효과도 있기 때문에 암 환자들에게는 계속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https://blog.naver.com/lobloblove/222577946397
햄버거, 튀김류 등 대부분의 인스턴스의 튀김 식품은 트랜스 지방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트랜스지방은 암 발생의 원인으로 꼽히기도 하며, 이번 연구 결과로 암 전이 재발을 촉진하는 가장 좋지 않은 성분이기도 합니다. 암 환자는 기본적으로 인스턴트 식품은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의사항
LeeEunpyo, 출처 Pixabay
따라서 연구 결과를 낸 국립암센터에서는 결국 저지방 식사가 암 환자가 재발이나 전이를 막는 가장 중요한 암 환자의 식사 전략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저지방 식사를 해야 할까요?우선 지방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지방산은 지방의 구성 성분입니다. 일반적인 예로 포화지방, 불포화지방이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정확한 호칭이 아닙니다. 엄밀히 말하면 포화지방산, 불포화지방산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암 환자에게 영양 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엄격한 치료에 대응하는 체력을 기르고 치료를 마친 후에는 전이 재발을 막는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암 환자들이 좋은 식사는 좋은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정석인데 그 중에서도 지방이 들어간 식품 섭취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방산에도 좋고 나쁜 지방산이 있어요.좋은 지방산은 불포화지방산이고 나쁜 지방산은 포화지방산, 트랜스지방이 포함됩니다. 지방도 영양에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막연하게 지방을 피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인들도 물론 암 환자들은 특히 몸에 좋은 지방산을 적절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영양학계에서는 보통 하루 영양에 20%만 좋은 지방을 섭취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나쁜 지방산, 좋은 지방산최근 암학회의 보고에 따르면 지방산이 암세포의 먹이로 밝혀져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사실 포도당인 인체 세포의 주요 동력입니다. 따라서 암세포도 포도당이 주된 영양소라고 생각했는데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지방을 통해서 암세포가 에너지로 활용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많은 암 환자들은 그동안 포도당이 많은 단당류, 즉 설탕이 들어간 음식을 적극적으로 피해온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번 보고에서 지방산이 주요 동력이라는 사실은 상당히 새롭습니다. 저지방 식사 위주로 먹어야지.푸코이단 효능, 암 환자는 고순도가 중요하다 오늘은 푸코이단 성분의 항암 효과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전에 암세포는 왜 인체에 해로운 영향 blog.naver.com지방산이 암세포 에너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