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자기계발서]능력보다 더 인정받는

제목 : 능력보다 인정받는 일잘러의 DNA, 일센스 저자 : 김범준 출판사 : 코리아닷컴(Korea.com) 출간일 : 2022-03-10

본 소개: 같은 스펙과 노력에도 인정받는 사람은 따로 있다! 일을 자르고 일하러 가는 결정적인 차이점은 바로 일 센스!회사에서 바로 사용하는 직장인 현실 팁 (업무센스,관계센스,말센스,문센스,이미지센스까지!)

일에서 성장하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작은 실수에도 매우 민감하다는 것이다.잘나가는 리더들은 ‘현장’, ‘고객’ 등을 주요 키워드로 보관하는 반면 늘 답보 상태인 직장인일수록 ‘전략’, ‘기획’ 등의 키워드에 빠져 있다.지속가능한 기업에 리더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현장’과 ‘고객’을 모르기 때문에 책임이 커질수록 우왕좌왕하며 실수를 저지른다.

어느 사업에서나 이용하는 고객이 가장 중요하고 어떤 것도 재미없는 일이 없이 회사에서 필요한 구성원이다. 내가 맡은 일을 하나하나 최선을 다하자.

회사의 비전은 회사원이라면 항상 안고 다녀야 할 중요한 가치네. 회사의 비전을 말과 행동에 녹이려고 노력해 보면 어떨까.우리는 조직의 구성원이다. 조직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모르면 내가 어디로 가는지도 알 수 없다. 비전을 모르면 미션을 무시하면, 핵심 가치를 경시한다면 우리의 업무는 길을 읽은 것이 틀림없다.

동료와 후배에게 롤모델이 되기 위해서는 업무를 장악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때 필요한 두 가지를 조언합니다.먼저 알면 일의 주인이 된다. 많이 알아야 합니다. 주변에서 사람들이 찾을 수 있도록 말이죠.먼저설명못하면알수있는것이아니다라는말을기억해주세요.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업무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업무를 책임지고 하는 것이지만 모든 일을 혼자서 끝낼 수 없기 때문에 협조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누군가와 협력할 때 내가 내 업무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면 도움을 요청하는 상대방에게도 처음부터 업무를 다시 파악하거나 목표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에 잘 준비해서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당연하지만 잊고 있었던 사실.요즘은 받을 만큼 일하겠다는 사람이 많아져 워라벨을 외치지만 성과평가는 정말 냉정하다.목표치를 적당히 곱해서 적당히 맞춰서는 적당한 수준의 평가밖에 받지 못한다.능력도 정말 중요하지만 등급을 매기는 사람에 맞춰 요구조건을 생각해 그 이상을 발휘하거나 적어도 같은 평가그룹 내에서 더 나은 사람이 돼야 한다.

답 기술 1단계: 상대방의 말에 대한 요약 2단계: 현재 상황에 대한 ‘구체화’ 3단계: 구체적 상황에 대한 ‘사례’ 제시 4단계: 상대방이 알고 싶은 ‘미래’에 대한 요약 5단계: ‘도움’ 요청

질문하는 사람에게 질문에 대한 이해를 한 것을 확인하고 구체적으로 질문에 대해 정확하게 답변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제가 질문자라도 제 의도에 맞게 이렇게 대답해주면 업무가 어느 정도 진행되는지 구체화할 수 있기 때문에 응답자를 잘 평가할 수 있을 것 같다.

Runfromitorlearnfromit 능력보다 인정받는 일잘러의 DNA, 일센스 과거에서 도망치는 대신 과거부터 배우라.도망은 답이 아니다. 필요하면 부딪히고 그 과정에서 자신을 드러내고, 또 그것을 통해 ‘관계 센스’를 만들어야 한다.

관계 센스에 대한 좋은 예 “제가 그 프로젝트를 맡는다면 ~한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해 보고 싶습니다.” “저도 팀장으로서 구성원을 이끌 기회가 있겠죠? 그때를 위해서라도 제게 많이 알려주세요 ‘능력보다 더 인정받는 일잘러의 DNA, 일센스’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다. 해야 할 일이라면 기꺼이 받아들이자. 또한 받아들여야 할 일에는 묵묵히 받아들이기보다 깨끗한 말로 나를 발전시키는 계기를 만들어 보자.

칭찬에서 먼저 기억해야 할 점은 칭찬의 핵심이 칭찬 내용의 무게가 아니라 칭찬의 순간이라는 ‘타이밍’에 있다는 것이다.타이밍은 지금 당장이 전부다.지금이 아닌 칭찬은 의미가 없다.칭찬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찾아내는 것이다.’

회사는 혼자만의 곳이 아니다. 조직이 함께 발전해 나가야 하므로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기쁘게 해주는 사람이 되자.

칭찬하는 사람의 입장만큼이나 칭찬을 받는 사람의 태도도 중요하다.

받는 칭찬을 예쁘게 받고 더 칭찬해주고 싶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 보자.

직장 내 말 센스의 핵심은 긍정이다. 회사와 조직원이 고민하고 결정한 방향성과 지침이라면 개인적인 의견이 달라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더라도 그것을 받아들이자는 것이다.

개인주의적인 요즘 문화에는 사실상 다른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있지만 젊은 스타트업 같은 회사가 아닌 이상 위에서 내려오는 방향성과 지침에 맞게 조직이 이끌린다. 발전적인 비판은 하되 조직원으로 따라가도록 해야 한다.

http://aladin.kr/p/KfMGC 선배로서 가르치고 싶지만 노인 같아 말하지 못한 것, 후배로서 물어보고 싶지만 소소하고 질문하기 어려웠던 것을 모두 짚어준다. 20년 넘게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저자가 직접 경험하며 익힌 노하우 aladin.kr

재택을 하면서 제 업무에만 신경을 쓰다 보니 직장생활에 대해 뭔가 얇아진 것 같다. 이 책을 보니 아, 회사가 이런 곳이었어. 이런 생각이 들어서 어차피 해야 할 직장생활을 좀 더 열심히, 피곤하지 않게 센스있게 보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사회초년생부터 동료, 부하직원들과 성과를 위해 뛰어야 할 관리직까지 두루 읽으면 도움이 될 것 같다. 각 파트별로 업무센스, 관계센스, 말센스, 문센스, 이미지센스까지 잘 분류해서 나누어져 있어서 내가 원하는 부분을 취사선택해서 읽어도 되지만 긴 직장생활에서는 다 필요한 센스이기 때문에 읽어놓고 중요한 부분은 표시해두면 내가 필요한 상황에서 손쉽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따라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