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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 사이드 누르 마고메도프 & 바네사 데 모프로스

●프란시스 응가누 vs 시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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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누가 무릎 부상을 당했다는 얘기가 있어서 무릎으로 밴드를 하고 나왔을 때 맞나 싶었다.

그래서인지 웅가누는 더 무뎌 보였다. 레버는 초반 클린치를 사용해 은가의 체력을 뜯어 먹으려고 했다. 1라운드는 대등했고 2라운드는 간 원거리 타격에서 우위였다.

그런데 갑자기 웅가누가 3라운드부터 적극적으로 레슬링을 활용해 간을 압박했다. 운스맨 모드를 발동한 웅가누는 3-4라운드를 따냈고 5라운드에서는 테이크다운을 허용한 뒤 스윙을 하며 중간을 상위에서 압박했다.

예상치 못한 레슬링 전략에서 웅가누는 왕좌를 지켰다.

그는 커티스 블레이즈나 스티페 미오치치 같은 레슬러를 만났더라면 훨씬 쉽게 뒤졌을 것이다. 타격가로서 KO 파워가 없다는 점은 레슬러 상대에게 치명적인 약점이다.

운카누 판정승에 내기를 건 사람은 오늘 인생이 바뀌었다고 생각한다.

웅가누는 1차 방어 챔피언으로 UFC 계약을 마쳤다.

데이나 화이트 혈압 올라가는 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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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무릎 부상은 사실이고 3주 전 MCL이 완전히 깨져 ACL도 부상을 당해 경기에 나서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고 말했다.

아주 힘든 훈련캠프, 아주 힘든 10월이었다. 수많은 좁쌀 같은 일이 일어났다. 3주 전에 무릎을 다쳤다. MCL을 완전히 깨고 전방십자인대를 비롯해 다른 부위도 다쳤다. 이 경기에서 빠지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왜냐하면 이 경기는 내가 나의 주장을 확고히 할 수 있는 순간이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에게 내가 챔피언이라는 것을 상기시켜 주는 거야.”

복싱은 항상 옵션이며 경력이 끝나기 전에 꼭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데이브슨 피게이레두 vs 브랜든 모레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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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의 명승부로 이들의 라이벌전은 4차전으로 미뤄졌다.

피게이레두가 파이트레디로 가서 원거리 카프킥을 차고 근거리는 레슬링에 들어가는 전략을 짜왔다.

주머니 속에서 대결하면 복싱의 기본기가 좋고 핸드 스피드가 빠른 모레노에게 손해를 보기 때문에 새로운 전략을 준비해 온 것.

카프킥은 어느 정도 성공했지만 레슬링이 잘 되지 않아 근거리에 들어서자 모레노에게 미세한 펀치를 많이 허용했다.

이때 잽을 타고 들어가는 오버핸드가 폭발해 피게일레두가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피게이레두는 몇 차례 강타해 경기를 쟁취할 수 있었다.

둘은 비슷한 수준의 선수여서 4차전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1승 1무 1패의 트릴로지는 UFC 최초가 아닌가 싶다.

●미셸 페레이라 vs 앙드레 피어류

기대했던 만큼의 명승부였다. 피어류가 1라운드 중반 이후 잽으로 페레이라를 잡으며 우세를 보였다. 페레이라는 뒤로 밀리며 프론트킥을 찼지만 피아류의 전진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페레이라가 2라운드 이후 적극적으로 킥과 펀치를 섞어 주자 경기가 풀리기 시작했고 원거리 펀치와 근거리 보디니킥이 잘 먹히면서 피아류가 무너지기 시작했다.

페레이라가 부정 출발 욕심을 부리지 않았다면 피니시까지 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피어류는 비록 데뷔전에서 패하긴 했지만 앞으로도 중위권에 드는 4아웃 머신으로 활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사이드 누르 마고메도프 vs 코디 스테이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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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모랄레스 vs 트레빈 자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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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스가 먼저 기회를 잡았지만 너무 빨리 역습을 당해 앞선 경기와 마찬가지로 패했다.

○ 자크 델라 맛 달레나 vs. 피트 로드리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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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네사 드 마프로스 vs 실바나 고메스 후아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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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레스는 녹다운을 시키며 쫓아갔으나 감바에 걸렸다.

두마프로스는 두 달 전까지 스트리퍼 일을 하다 UFC 데뷔전을 치르기 위해 직장을 그만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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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병 발동

○ 매트 프레보라 vs 게나로 발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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